안녕하세요!
버스25시의 여행정보알리미입니다.
오늘은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으로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을
소개해드릴게요!
😊
꽃지해수욕장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은 노을이 명품이라고합니다.
그 때문에 사진작가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아름다운 곳에는 언제나 전설이 깃들기 마련인데요.
꽃지해변을 상징하는 아래의 두 바위에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 내려 옵니다.
신라시대 장보고가 안면도에 기지를 두었는데, 기지사령관이었던 승언과 아내 미도는 금슬이 좋았다. 그러나 출정 나간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고, 바다만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할매바위가 되었다. 할매바위보다 조금 더 바다 쪽으로 나간 곳에 있는 큰 바위는 자연스레 할배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바다로 나간 남편을 맞이하듯 마주 선 두 바위가 애틋해 보인다.(출처:https://korean.visitkorea.or.kr/)
사계절 내내 태안 바다를 찾는 여행객들이 끊이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는
해가 저물 때, 할매바위와 할배바위 사이에 지는 낙조가 아름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꼭 보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동해바다가 푸르고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꽃지해변을 보니, 서해바다도 참 아름답네요.
여러분도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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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으로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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