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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단풍과 함께라면 이 가을을 후회없이 보낼 수 있다.
산 속에 숨겨진 것이 무궁무진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내장산(內藏山). 새빨간 단풍잎이 촘촘함을 넘어 터널을 이룬 모습이 가히 장관이다.
내장산의 단풍명소는 내장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내장사까지 이르는 3km의 단풍터널과 내장산 남쪽 자락에 위치한 장성의 백양사 일대의 단풍길을 꼽는다.
미처 단풍열차를 타지 못했다면 여행전문가 김중배가 전하는 아름다운 사진으로나마 '내장산 단풍'을 만끽해보자.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46173
내장산 단풍 (사진제공=버스25시)
내장산 단풍 (사진제공=버스25시)
내장산 단풍 (사진제공=버스25시)
내장산 단풍 (사진제공=버스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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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단풍 (사진제공=버스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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