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버스25시의 여행정보알리미입니다.
오늘은 제주여행가실 때 참고하실만한
마라도 여행, 배예약 하는 방법까지
소개해볼게요!
마라도 여행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00
한국 최남단의 섬, 마라도입니다.
고구마모양으로 되어있으며, 해안은 바닷바람의 영향으로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곳의 주민들은 주로 전복, 소라, 톳, 미역을 채취하고 민박집을 운영하는 것을 통해서
소득을 얻는다고 하네요.
해외여행을 떠나지 않고도 독특한 자연경관과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섬의 작은 규모와 자연적인 환경은 도시와는 다른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느끼며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마라도 가는법
모슬포운진항이나 송악산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주로 운진항을 많이 이용하시더라고요.
여객선을 타고 25분이면 도착한답니다.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 (wonderfulis.co.kr)
인터넷으로 마라도 가는 배예약도 가능합니다.
위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마라도 가파도 배시간과 예약을 할 수 있답니다.
물론 현장에서도 발권이 가능하고요.
평화롭고 한적한 느낌의 마라도성당도 있네요.
1915년에 설치된 마라도의 등대입니다.
등대를 배경으로 인증사진 꼭 남겨보세요.
일출과 일몰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지요.
마라도에서 보는 바다와 일몰을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한 바퀴 쭉 돌다 보면 저렇게 사찰도 보이고요.
마라도의 명물, 해물짜장을 파는 집들이 여러 개 있는데
한 번쯤 먹어봐도 좋겠지요.
마라도에서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작은 판매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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