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버스25시의 여행정보알리미입니다.
오늘은 전라도 완도 가볼만한곳으로
조선시대의 3대 정원 중 하나인
세연정을 소개하겠습니다.
😆
세연정
전남 완도군 보길면 부황길 57
우리나라 조선시대 3대 정원에는
담양 소쇄원, 영양 서석지, 보길도 세연정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조선시대 문인 윤선도 선생도 아름다워서 머물렀던 세연정입니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사는 것이 윤선도 선생의 철학이었는데요.
세연정이야 말로 바로 그런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길도로 가는 배는 해남 땅끝마을에서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보길도야말로 자연이 만들어낸 정원이라 할 수 있어요.
한 겨울에도 초록으로 반짝이고, 고즈넉한 몽돌해변과 황금빛 모래사장, 기암괘석 신비로운 해안절경까지
아름다운 섬입니다.
고산윤선도선생은 인위적인 것들을 최소화하고자 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용동 이곳저곳에서 느껴집니다.
세연지라는 연못의 중심이 바로 세연정입니다.
'세연'이라는 말은 물로 씻은 듯이 단정하고 깨끗해지자는 뜻이래요.
봄에는 부용동원림 옆으로 유채꽃밭이 있답니다.
3-4월 꽃이 피면 보길도에 한번 가보셨으면 좋겠네요.
보길도 윤선도원림 세연정 입장료
윤선도문학관 입장료를 내면 세연정을 볼 수 있는데요.
성인 2,000원 / 학생 및 군인 1,500원 / 어린이 1,000원
입니다.
신기하게 자라고 있는 나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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